생활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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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실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8월 한 달간 동물 불법 유기 근절, 펫티켓 수칙 준수, 동물등록 자진신고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현재 전체 가구수 대비 26.4%에 해당하는 551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고 유기동물 발생량도 연평균 80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동물등록 활성화 및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홍보가 매우 절실하다. 따라서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기 정착과 반려인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펫티켓(petiket, 반려인이 지켜야 할 예절) 홍보물 배부 및 불법유기방지 현수막을 게시하며 유기동물 발생량 사전 억제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8월 말까지 동시에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반려동물이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기 위한 펫티켓 준수가 필요하다.”며“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다가올 10월 동부리 일원에 유기동물의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위해 보호센터를 개소하며 향후에는 산책로, 반려동물 놀이터, 교육·홍보관 등을 조성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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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뷔 차지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김세정(구구단)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랭킹은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 5월 20일 마감된 5월 3주차 투표는 총 7만2764명이 참여했으며 1위인 강다니엘은 6만5217표, 2위 지민이 6만3620표, 3위 뷔가 6만654표를 받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4주째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주까지 3위였던 지민이 2위로 올라서고 뷔가 3위로 내려왔다. TOP 10에 진입한 후 매주 한 등씩 순위를 올리던 텐(NCT)이 TOP 5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주 TOP 10에서 밀려났던 B.I(iKON)는 다시 8위로 돌아왔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지난주 2위였던 김세정이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채영(트와이스), 3위는 엑시(우주소녀)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5월 2주차와 변함없이 방탄소년단이 1위, 워너원이 2위, 스트레이 키즈가 3위, NCT가 4위, iKON이 5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변함없던 TOP 5에 변화가 생김에 따라 5월 4주차 투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