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국가유산 성류굴 = 사진설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17일부터 문화재청이‘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국가유산인 성류굴을15일부터19일까지5일간 무료 개방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60여 년 동안 재화적,과거 유물이란 성격이 강했던‘문화재’란 명칭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과거와 현재,미래를 아우르는‘유산’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고,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활용하고자 문화재 관련법 및 문화재청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울진군은...
▲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하는 어린이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 축산항에서 지난3일부터5일까지 열린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자,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1만2,0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축산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핑거푸드존을 확대 조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유린기,탕수육,파스타,초밥,스테이크,가지 말이 튀김...
▲ 영주 원도심야행 참가자들이 365시장을 탐방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기간 중4일, 5일 진행한‘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영주 원도심 야행’이 기관사 투어 프로그램11회 전체가 매진되는 등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서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아 탄생한‘영주 원도심 야행’은 구시가지와 전통시장 그리고 관사골 지역을 연계하는 야간 콘텐츠다.첫선을 보인 지난해10월에도 투어 프로그램 총12회 모두...
▲ 2024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홍보물 = 사진설명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5일 포항환호공원 일원에서는‘즐거움이 퐝!퐝!’을 슬로건으로‘2024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당일 야외 기념식장인 환호공원 중앙광장 무대에서는 오전10시부터 버블·매직쇼,방송 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 ‘영양 산나물축제’ 모습 = 사진설명 매년 얼었던 땅이 녹으면 잃어버린 식욕을 돋우는 쌉싸름한 산나물이 봄향기를 퍼뜨린다.봄이 절정에 이르는5월9일이 되면 매년 우리의입맛과 건강을 지켜주는‘영양 산나물축제’가 영양군 영양읍 일원과일월산에서 펼쳐진다. 갖가지 산나물을 간장이나 참기름에 살짝 무쳐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고,삼겹살과 함께 쌈채소로 즐기면 고기 한 근 금방이다.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무미건조했던 샐러드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 먹을 수도 있다. 쌉싸름한 맛 뒤에 오는 산나물의 개운한...
▲ 영덕군 축산항100주년 기념식 = 사진설명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100주년 기념식이 지난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김광열 영덕군수,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황재철 경상북도의원,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
▲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 포스터 = 사진설명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천리미항’축산항에서 다음 달3일부터5일까지3일간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펼쳐진다. ‘가자,미래로!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핑거푸드존을 확대 편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와 신선한 요리들을 다양...
▲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첨성대’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동부사적지△황룡사지△분황사△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11만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2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먼저 동부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