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선비글판 최우수작 ‘내 인생의 봄은 영주를 만나 봄, 선비를 닮아 봄!’ 홍보이미지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선비글판’공모에서 김계석(대전시, 42세)씨의‘내 인생의 봄은 영주를 만나 봄,선비를 닮아 봄!’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선비글판’은 응모자가 직접 창작한 글귀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2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213편(...
▲ 지난해 7월 진행한 입주작가 전시연계프로그램 쁘띠포토그래퍼 운영 모습(김혜리 작가, 전시 해설 장면) = 사진설명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4월14일까지‘2024년 레지던시지원사업’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레지던시지원사업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시와(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으로,재단은 그간 다양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올해7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올해는‘Artist in 148’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창작...
▲ 2024 꿈의 댄스팀 영덕 2기 참여자 모집 홍보물 = 사진설명 지난3월4일,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2기 참여자 모집을3월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5년간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특히 아동과 청소년이 춤이란 예술을 배우고 습득하면서 창의력을 기르고 자신의 환경과 내면의 이야기,자아정체성을 춤으로 표현하면서 전인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
▲ 2024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청송백자 특별전시 = 사진설명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청송군 대표 전통문화유산 중 하나인 청송백자가 오는2월28일부터3월3일까지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 스타일전시회인2024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연을 닮은 자연이 빚은 그릇 청송백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송백자 특별전시에는 유명 브랜드 공급 상품,드라마 협찬 상품, 신제품 등1년간 준비한 달 항아리 외 총4,200점 정도를 전시하며,행사기간동안 청송백자 전시홍보부스...
▲ 신라고취대가 지난해3월 벚꽃시즌을 맞아 분황사에서 야외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경주시립예술단이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갈증을 해소한다. 시는 올 한해 시립예술단을 통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립예술단은 시립극단,시립합창단,시립신라고취대로 구성돼 있다. 시립극단은 오는4월과11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정기공연을개최한다. 7월에는 전국10개 도시 극단을 초청해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을잇따라 선보인다. 시립합창단은 브루크너,차이콥스...
▲ 영주선비체 안내자료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가 선비 이미지를 담은 전용서체‘영주선비체’개발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 시의 전용서체 개발은 지난해 배포한‘영주풍기인삼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영주선비체는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품은 선비의 고장 영주의 도시브랜드와 선비가 가진 상징적인 이미지를 담은 서체로 한글2천350자,라틴95자, KS심볼985자로 구성됐다.선비의 곧은 정신과 기품을 상징하는 갓의 형태를‘ㅎ’에 표현하고,도포 자락이 흩날리는 모습을‘ㅅ’, ‘ㅈ...
▲ 영양군 원놀음 = 사진설명 ‘오늘 재수가 좋아서 원님이 되면 이 가마에 앉아 큰 권세를 누를것이고,오늘 재수가 없어서 죄인으로 불려 나오면 이 형틀에 묶여 궁디에 불이 나는구나!’ 전통적 재판 놀이인 영양군 원놀음은 영양군 내에서 조선시대부터 연행‧전승되고 있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이다. 원놀음은 마을의 청장년들이 모여서 원님과 아전,기생 등의 복색을차린 뒤에 주로 마을 대갓집을 돌면서 한 전통적 재판 놀이로 그내용은 농업과 관계된 것이 많았는데,생산물의 절도,부역 불참,조세포탈,불효,불경 ...
▲ 영덕 최초 군민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홍보물 = 사진설명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군민이 주역인 영덕군민 오케스트라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합격한 신규 단원들은 오는4월25일 영덕군 신춘음악회 무대에서 연주할 기회를 갖게 된다. 작년7월,영덕군민 중 개인 악기를 소지하고 연주가 가능한 클래식 애호가들이 결성한 영덕군민 오케스트라는 열정이 실력이라는 모토 아래 자발적으로 뭉친 예술단체다. 1월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한2024년도 신규 단원 역시 기존 단원들과 함께 호흡...